군에는 7명의 문화관광해설사와 25명의 관광안내사가 곳곳에서 현장감 있는 해설로 영동의 문화와 명소를 관광객에게 소개하며 지역 홍보대사 하고 있다. 문화유적 해설뿐 아니라 관광객의 바람직한 관람·탐방 예절도 전해 건전한 관광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노근리평화공원, 영국사, 옥계폭포, 월류봉, 반야사 등 주요 관광지에 상주하면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관광자원, 풍습, 생태환경 등을 전달한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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