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윤명한 교수 등 8명
청주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도시경관 및 공공시설물 디자인 향상을 위한 민간전문가 8명을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시는 도시경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7년도 민간전문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위촉장을 받은 민간전문가는 총괄계획가 윤명한(건국대학교 교수), 도시계획분야 김영각(㈜어번플러스이앤씨), 건축분야 송웅룡(㈜선엔지니어링), 조경분야 김민중(쟁이환경디자인), 경관분야 정재만(청주대 교수), 디자인분야 윤성원(한국관광공사 충북세종지사), 옥외광고물분야 장효민(한국교통대 교수), 시각디자인분야 김용우씨(충청대 교수) 등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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