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난현장 표준화사업 선정
영동군은 국민안전처의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 구축사업'에 이어 재난관리 분야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군의 안전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은 시·군·구 특성에 맞는 현장대응체계를 분석하고 유형별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보완하는 사업이다.
재난현장과 상황실 간 실시간 업무를 연계해 재난현장 대응과 상황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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