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17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은 한국형 의료시스템 해외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충북대병원은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등 각국 20여개 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다양한 해외 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명찬 병원장은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대학교병원의 국제적 의료 브랜드 상향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준영기자reas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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