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는 지난 2007년 개설돼 매년 신입생 연주회를 열고 있다. 연주회는 보컬 솔로와 앙상블, 케이 팝(K-pop) 퍼포먼스, 기악 솔로 및 앙상블, 합창 등 1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약 70여분 동안 진행된다.
이날 손예림 학생의 플롯연주 `왕벌의 비행'을 시작으로 정다은 이예림 김동희의 `Fame', 기타 김병주의 `Black Orpheus`, 충청듀엣가요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김선모 정예은의 `Street Life', 김윤중의 'Thinking out loud`, 최유림의 `Love is you'가 무대를 장식한다.
마지막 공연은 22명의 출연진 전체가 무대에 올라 `아마추어'를 합창한다.
이날 공연의 연출은 학과에서 공연기획을 전공하는 1,2학년 학생들이 맡아 진행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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