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희망복지 지원단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군청 및 읍·면 11곳에 `희망의 소리함'을 설치했다. 군에 따르면 희망의 소리함은 군민이 알 수 없는 취약계층을 공공기관에 알리는 역할과 긴급한 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 생계보호 대상자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웃들을 희망엽서에 기록해 소리함에 넣어주면 지원단이 이를 군청과 읍·면 등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한다. 군은 엽서를 수거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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