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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는 치매환자로 등록된 독거노인과 중증도 이상의 재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치매환자의 경우 대부분 화기 사용에 미숙해 화재에 노출될 확률이 높고 화재 시 대처능력도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사고로 이뤄지기 쉬워 치매환자들에게 가스안전차단기는 필수 장비다.
보건소는 올해 추가로 120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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