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면 소재 캠코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복기왕 시장을 비롯해 6개 기관장 및 단체장, 실무자, 아산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와 멘토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7개 기관의 협약을 통해 아산시는 자살시도자 및 자살고위험자가 발견되었을 때 신속한 이송체계와 입원, 상담, 추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살예방실무자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의료자원, 예산지원, 인력지원, 실무자교육, 자살고위험자 연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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