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주간과 4월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독다독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송곡도서관을 비롯한 탕정온샘, 배방, 둔포, 남산, 어린이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행사 중에 도서 대출 확대서비스 도전 어린이 다독왕, 도서 대출 연체자 면제 서비스 등 다채로운 도서관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탕정온샘도서관은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Yo책 어때, 과월호 잡지 열람, 시민과 함께 그리는 도서관, 가족과 함께 애니 타임 등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 및 책의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증가 및 ‘책 읽는 도시아산’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방법 및 자세한 일정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go.kr) 및 독서진흥팀 (☏041-537-3994)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