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이 “공직자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최근 유기농업연구소에 열린 중간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이같이 요구하고 “전 공직자는 군민이 원
하는 봉사행정을 적극 제공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특히 △공무원이 가져야 할 마인드 △올바른 조직생활 적응 능력 배양 △업무 이해 및 효율적인 수행 방법 △기본 예절과 인성교육을 통한 긍정적 관계 형성 등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또“군의 미래를 설계하며 느끼는 군민들의 행복은 공직자의 마음에 달려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월 5일 부임 1주년을 맞이한 그는 군수 부재라는 위기상황에서 탁월한 업무 추진력를 통해 흔들림 없는 군정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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