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올해 `다시 뛰는 단양새마을, 도약하는 단양새마을'을 전략 목표로 4곳의 산하단체 일정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새마을지도자 단양군지역협의회(회장 이희준)는 올해 자원재활용품수집운동과 시가지 대청소 등 환경 공동체 운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추진된 사랑의 집 고쳐 주기와 하계방역활동, 필리핀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을 점검하고 올해 더욱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단양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병례)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효 편지쓰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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