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사례관리 기초·매뉴얼과정 운영
한국자활연수원이 교육을 통한 자활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자활연수원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자활사례관리 기초 및 매뉴얼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각 지역자활센터 사례관리 경력 1년 미만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강릉지역자활센터 이명숙 센터장의 사례관리 적용사례, 서대문지역자활센터 현리사 센터장의 자활사례관리 이해, 서울사이버대학교 용효중 교수의 초기접수 및 사정ㆍ개인별자립지원계획수립(ISP) 주요내용 및 실무, 러너웨이 정현우 대표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팀빌딩 기법, 사회적협동조합내일로 정연의 대표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이해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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