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가 으뜸기업 CEO 특강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8일 중진공 충북북부지부는 지난 7일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으뜸기업 CEO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3년째 개설된 이번 강의는 2017학년도 1학기 정규과정(2학점)으로 편성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첫 강의는 중진공 정진수 상임이사(기업지원본부장)가 강사로 나서 `청년의 진로, 취업과 창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 이사는 “많은 경험을 통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목표를 결정해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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