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바로알리기 교육 역점”
“6·25 바로알리기 교육 역점”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7.02.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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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호 진천 6·25참전유공자회장

양선호 제3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충청북도 진천군지회장(89·사진)이 16일 취임했다.

양 지회장은 지난 1953년 하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보병7사단 칠성부대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뒤 진천우체국에 근무하면서 총무처장관표창과 체신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진천군 향토사연구회에서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선호 지회장은 “국가적 안보위협이 가중되는 시기에 지회장의 책임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200여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6·25 바로알리기 교육'에 역점을 두어 지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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