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기술이 농촌을 살립니다
새기술이 농촌을 살립니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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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농기센터 유통·품질관리 시범교육 시작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에 대한 적응능력 배양과 실질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2007년도 새기술 실용화교육이 8일부터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에서 농산물 유통 및 품질관리 시범교육으로 시작됐다.

이번 새기술 실용화교육은 이달 26일까지 영농기술분야 14개 품목과 농촌여성 1개 품목 등 15개 품목, 42개반을 편성, 관내 농업인 3240여명을 대상으로 음성의 특화작목인 고추, 수박, 복숭아, 벼 등 품목별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품목별 국내외 최신기술, 유통현황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저장·가공·유통기술에 중점을 두고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노동력 절감과 친환경 영농기술 등 신개발 기술정보를 교과에 도입, 생산기술 중심교육에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이용·판매 기술까지 확대해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새로운 영농기술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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