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두줄 뉴스
이길자 보은군 장안면장(사진)은 지난 6일 모교인 속리초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의 교육활동에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학교 38회 졸업생인 이 면장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다”며 “후배들이 모교에 긍지를 느끼며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