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유종의 미 거두나
`불어라 미풍아' 유종의 미 거두나
  • 뉴시스
  • 승인 2017.02.06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6% …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불어라 미풍아' 47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21.6%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23.6%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에서는 22.4%였다.

드라마는 탈북녀 `미풍'(임지연)과 시골 출신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가 1000억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지연과 손호준, 임수향·한주완·황보라·김영옥·변희봉 등이 출연한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2월 종영한다. 후속작은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엄정화·구혜선·정겨운 등이 출연한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