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성 의원과 주요시정 및 현안을 공유하고 외부재원 유치와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서산-대전고속도로 건설,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등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실어줄 것을 건의했다.
또 자동차, 석유화학 등 기능인력 교육 및 노동행정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따라 추진 중인 지역 특성화 대학과 고용노동지청의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산대산항과 중국 룽청항로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올해 상반기 취항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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