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日 오키나와서 몸 만들기
류현진(30·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오는 6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고 4일 밝혔다.
에이스펙코레이션 관계자는 “류현진이 6일 오키나와로 떠난다”며 “운동에만 전념하기 위해 조용히 출국하기를 원하고 있다. 오키나와에서 2~3주 정도 몸만들기를 한 후에 미국으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몸상태는 캐치볼 정도 하는 수준이다.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어 스프링캠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빅리그 마운드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