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충북우슈인의 밤'행사가 21일 오후 7시 청주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우슈협회 윤현우 회장과 충북도체육회 한흥구 사무처장, 충북개발공사 정시영 본부장, 청주시우슈협회 서인수 회장, 도내 우슈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날 10년 동안 충북에서 활동한 충북개발공사 김덕수 선수와 5년 동안 충북대표팀 코치로 활동한 충북우슈협회 황영진 코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충북개발공사 정시영 본부장 △충북체고 이도형 우슈부 감독 △보은군 스포츠산업단 이경숙 계장 △충북우슈협회 이동윤 부회장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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