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배급사 20세기폭스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1일 하루 동안에만 서울 8만8630명, 전국 34만9260명이 이 영화를 선택, 개봉작 중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31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서울 66만8940명, 전국 254만5630명이다. 개봉 11일 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한 셈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관객 200만명 이상이 본 외화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 '미션 임파서블 3',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다빈치 코드', '포세이돈' 등 5편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