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세종소방서가 15일 가람동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시행했다.

육군 32사, 세종경찰서, 천연가스발전소 등 관내 17개 기관·단체에서 2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현장 통합지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관계기관과의 협업시스템 구축 등 재난 상황에 대한 훈련이 진행됐다.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