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로 4분기 민간소비 지출이 약 0.27%p, 국내총생산(GDP)은 약 0.13%p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확대해 한 달여 동안 진행한 대규모 세일행사가 성공적이었다는 게 정부의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소비진작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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