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공장 청소하던 50대 추락사
시멘트공장 청소하던 50대 추락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1.02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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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쯤 단양군 매포읍 A 시멘트공장내 사이클론 분급기 안에서 인부 B모씨(59)가 5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노씨는 창고 안쪽 벽에 쌓인 시멘트 찌꺼기 제거작업을 하던 중 위쪽에서 떨어진 슬러지덩어리에 머리를 맞고 추락했다.

경찰은 작업 책임자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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