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반도체대전 참가
충북TP, 반도체대전 참가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6.10.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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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서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2016 반도체대전(SEDEX 2016)'에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와 한국반도체연구조합(COSAR)이 주관하는 이번 대전은 6개국 160개사가 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 단일 반도체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이다.

충북TP는 이번 전시회에서 충북의 주력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의 우수성은 물론 시제품개발지원, 인증, 제품평가, 특허, 컨설팅, 장비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는 `지역주력육성산업 지원사업'의 지원계획과 성과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기술개발지원기반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개발을 위한 플랫폼 공동장비이용 서비스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북TP의 기업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충북TP 스마트시스템센터의 보유장비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현장 상담을 시행한다.

윤병진 충북TP 스마트시스템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시장 트랜드와 기술동향 정보수집 등을 통해 도내 관련 기업의 중장기 성장 발전과 협력적 교류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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