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서로 상생·화합하는 한마당장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기존 농산물 명품전시관, 시군 및 단체별 농특산물 판매장 등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코너가 있으며 유기농산물 판매장과, 6차산업 인증 생산품 판매장, 농협 팜스테이 및 로컬푸드 판매장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특히, 먹거리 자율식당은 전년보다 메뉴를 다양화해 충북농협이 주관하는 남편요리경연대회 및 한돈데이(돼지고기 시식행사)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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