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혼인 50주년을 맞이한 노부부 17쌍을 초청해 웨딩마치에 맞춰 행복 금혼식을 가졌다.혼인 후 50년이 되는 해를 축하하는 의식을 뜻하는 금혼식(婚式)을 통해 부부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정숙)의 주관으로 리마인드 웨딩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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