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는 다음달 1일 문예회관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최신 흥행영화 ‘부산행’을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20일 개봉한 이번 영화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돼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예산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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