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무도경기가 열린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 한국 이름을 가진 아르헨티나 선수와 아버지가 함께 출전해 화제.
남자 84㎏ 이상 개인전에 출전한 진수 구스타포 선수(23)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이번 대회 기술임원으로 참가한 아버지 길리아노 구스타포씨의 아들.
구스타포씨는 “통일무도협회의 권유로 아들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줬다”며 “좀 더 심오한 경지로 나아가라는 의미”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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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무도경기가 열린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 한국 이름을 가진 아르헨티나 선수와 아버지가 함께 출전해 화제.
남자 84㎏ 이상 개인전에 출전한 진수 구스타포 선수(23)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이번 대회 기술임원으로 참가한 아버지 길리아노 구스타포씨의 아들.
구스타포씨는 “통일무도협회의 권유로 아들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줬다”며 “좀 더 심오한 경지로 나아가라는 의미”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