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는 지난 12일 ㈜두산전자, 코스모텍기업과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연계한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을 협약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괴산경찰서와 이들 2개 증평 기업은 안전한 근로환경을 상호 협력해 조성하고 안전망을 구축하며 지역발전에도 일조하기로 약속했다.
기업은 범죄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가해 근로자와 주민들의 안전한 경제 활동을 협력, 지원한다.
오승진 서장은 “증평군은 지리적으로 인구유입 등에 따른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이라며 “근로자와 주민 안전을 강화하는 치안활동을 집중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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