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기획전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기획전 `남반구 국제판화'가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남반구의 남아프리카, 호주, 브라질, 칠레, 뉴질랜드 등 10개국의 판화작품 60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우리가 생활하는 북반구와 반대의 기후적 특징이 반영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국적인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북반구 기준의 세계지도가 아닌 ‘남반구 지도 그리기’와 ‘남반구 별자리 그리기’ 체험도 가능하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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