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학회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윤순만 교수(사진)가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학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윤 교수는 최근 일본 교토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학회(Asian Organization for Crohn‘s & Colitis)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항TNF제제의 효능을 예측하는 인자’란 연구 주제로 최우수 연제상(The Best Abstract Award)을 받고 구연 발표했다.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학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장질환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학회이며 1년마다 일본, 한국, 중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내년 7월에는 서울에서 열린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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