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공직감찰을 추진한다. 여름휴가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우려되는 공직기강 훼손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서다.군은 기획감사실장을 반장으로 구성된 감찰반(4명)을 편성해 본청과 사업소, 읍·면 등을 대상으로 공개 및 암행 감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공직자 품위 손상, 에너지 낭비, 부당한 민원 지연, 군민 불편초래 행위, 금품·향응 수수 등을 집중 점검한다./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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