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오용오환' 사업 추진
진천군은 26일 관내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오용오환’ 마케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용오환이란 관내 5개의 사회적기업중 한 곳이라도 이용하면 5%의 금액을 진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오는 8월 1일부터 사회적기업을 이용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진천군청 경제교통과에 제출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예산은 환급금액 기준 300만원이며, 환급 상한 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