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연중 수시로 중소기업을 방문해 불공정 행위 사전차단 방법 및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피해사례도 발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불공정 피해상담은 악의적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중기청에서 구성한 ‘불공정 상황반’ 운영의 일환으로서, 중기청 담당자 및 대·중소협력재단 변호사와 함께 법률자문, 분쟁조정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또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신고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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