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준비 착착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준비 착착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6.06.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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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D-100 맞아 보조경기장·복합스포츠센터 준공 … 시민 참여 당부도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풍기동에 위치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보조경기장 및 복합스포츠센터’ 준공식을 29일 가졌다.

준공식에는 각급 기관단체장 및 체육관계자,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100일을 앞두고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하는 의지와 염원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과보고는 이종택 전국체전준비단장이 보조경기장 및 복합스포츠센터 준공과정 및 현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체전 준비상황은 복기왕 시장이 직접 양대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직접 브리핑했다.

복 시장은 “2016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나 성공적인 개최는 시민들의 참여와 도움 없이는 어렵다”며 “체전을 유치했을 때 보여주셨던 그 열정과 도움을 다시 한 번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착공 후 1년6개월 만에 완공된 보조경기장 시설은 육상 공인1종을 위한 육상보조경기장(축구장 1면·육상트랙)과 주차장 480면을 추가로 증설되었고 복합스포츠센터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쿼시장 3면, 탁구장 6면, 배드민턴 8면이 건립됐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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