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출발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가 농업인 및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장수사진, 문화공연, 법률상담 등 통합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출발을 알렸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고령농업인 및 취약가정 400여명을 대상으로 250여명을 무료 진료하고, 150여명에게 장수사진 촬영해 액자속에 담아 드렸다.
충남농협은 농업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양방·한방 및 특화진료를 진행하며 장수사진 및 문화공연, 법률상담 등을 10개 읍·면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무료진료사업은 농촌지역 의료사각지대 고령의 농업인들과 여성 농업인들이 건강한 농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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