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이틀째
여중부 57㎏이하급 출전 정상
남초부 청주 흥덕초 유병현
여중부 57㎏이하급 출전 정상
남초부 청주 흥덕초 유병현
제9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충북은 금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둘째 날인 14일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유병현(흥덕초6)이 이번 대회 남초부 60㎏이하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같은 학교 강지재(5년)는 같은 체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옥천여중 염지원(2년)은 여중부 70㎏이하급에 출전, 동메달을 추가했다.
첫날에는 음성 무극중 김주희(3년)가 충북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주희는 이날 여중부 57㎏이하급에 출전해 우승후보답게 우수한 기량을 발휘,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음성 무극초 서미진(6년), 김진아(6년)가 여초부 40㎏이하급에서, 김수민(충북체고1)이 여고부 52㎏이하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충북에서는 1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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