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수 공석… 공직기강 확립 주문
괴산군수 공석… 공직기강 확립 주문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6.05.30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제국 충북도 행정부지사, 간부 공무원 간담회
박제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30일 괴산군을 방문해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박 부지사는 이날 임각수 괴산군수 구속 이후 공직기강 확립과 연계해 간부 공무원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모든 공직자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지니고 주어진 임무를 적극 진행하며 공직기강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부지사는 또 “유기농산업클러스터 조성,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 제1회 괴산아시아유기농대회 개최 준비, 연풍새재 문화탐방길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그는 이어 괴산읍에 조성하는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