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화려한 피날레
제1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화려한 피날레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5.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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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아이돌’ 등용문인 제1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단양 수변특설무대를 가득 채운 가운데 박수갈채를 받으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6일 단양 소백산철쭉제 첫날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인기가수 하명지의 사회로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남자는 말합니다’ 김태훈(익산ㆍ66세) 씨에게 돌아갔으며 가수 인증서와 함께 시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금상에는 ‘추억의 소야곡’을 부른 손정호(서울ㆍ69세), 은상에는 ‘진또배기’를 부른 조성배(보령) 씨가 수상했으며, 개최지인 단양에서도 공무원 출신 장용현(77세) 씨가 ‘우중의 여인’을 불러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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