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철쭉제를 기념해 신단양로타리클럽(회장 이원모)이 주관해 열리는 철쭉가요제는 매년 대회가 거듭되면서 명실상부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철쭉가요제 예심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열리며, 본선은 다음 날인 28일 오후 8시부터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용춘브라더스 박용관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15명의 역량 있는 신인들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가요제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신단양로타리클럽(423-2770)으로 하면 된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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