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장 이응걸)과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다음달 31일까지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는 평균 35∼40%가량을 부담한다. 농가는 보험료의 10∼15%만 부담하면 된다.
올해는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도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무사고환급제도'가 도입돼 농가가 납부한 보험료의 7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자연재해로 이앙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도 이달 29일까지 가입한 보험계약에 한해 보상을 해준다.
보험가입 문의는 지역(품목)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으로 하면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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