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쯤 충주시 수안보면 보은리 중산저수지 인근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충주시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소방대원 등 200여명과 산림청 헬기 10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소나무 집단지인 데다 바람으로 확산 속도가 빨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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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쯤 충주시 수안보면 보은리 중산저수지 인근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충주시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소방대원 등 200여명과 산림청 헬기 10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소나무 집단지인 데다 바람으로 확산 속도가 빨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