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초록투표연대 ‘초록후보’ 10명 발표
충북초록투표연대 ‘초록후보’ 10명 발표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6.04.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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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15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2016충북초록투표연대’가 4·13총선 충북지역 ‘초록후보’를 발표했다.

4,13총선 충북지역 ‘초록후보’로는 한범덕(청주상당, 더불어민주당), 최현호(청주서원, 새누리당), 오제세(청주서원, 더불어민주당), 안창현(청주서원, 국민의당), 오영훈(청주서원, 정의당), 도종환(청주흥덕, 더불어민주당), 김준환(청주흥덕, 무소속), 김도경(청주청원, 민중연합당), 이후삼(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임해종(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등 10명이 선정됐다.

충북초록투표연대는 “선정된 후보를 페이스북, 홈페이지, 이메일, 블로그 등을 통해 SNS홍보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며, 참가단체별 ‘초록후보’ 알리기 회원홍보를 통해 조금이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후보들을 유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초록투표연대는 ‘시민이 제안하는 환경공약’과 참여단체별로 제안한 환경 의제를 종합해 충북지역 환경정책의제(공통의제 12개, 지역의제 5개)를 작성, 충북지역 8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26명 전원에게 정책공약으로 채택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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