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팀·女직지팀·청주디그팀 우승
청원팀·女직지팀·청주디그팀 우승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6.04.03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 성료 … 김응현·윤성지·이수환 부별 최우수상
▲ 청주직지 여자팀이 제 18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유승을 차자한 뒤 남자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8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2~3일 양일간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렸다.

충북배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구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에서 37개팀, 7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청년클럽부에서는 청원팀이 우승을, 제천디그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응현 선수가, 감독상은 정인환 코치가 영예를 안았다.

직지팀은 여자부 우승을 안았으며 윤성지 선수가 최우수상을, 임병문 코치가 감독상을 각각 거머쥐었다.클럽부에서는 청주디그팀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수환 선수가 최우수상에, 곽홍렬 코치가 감독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부별 예선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으며 경기규칙은 3세트 21점 2선승제로 진행됐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