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한상율 후보(서산·태안·사진)는 서산 공용버스터미널과 태안 구 터미널에서 첫 거리유세. 이날 서산과 태안지역의 거리유세장에는 20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기도.
한 후보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자, 어려운 발걸음을 하신 것 너무도 잘 안다”며 “본인의 무소속 출마가 거짓되지 않고, 정의를 위한 일임을 믿어 달라”고 강조.
그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각종 모함에 시달려 언론과 여론에 한번 죽고, 지난 2014년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받고도 번복돼 두 번째 죽었지만 이번 만큼은 서산태안을 위해 끝까지 살아남아 보답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
/총선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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