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관리총괄과 `최우수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해 부서성과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사업관리총괄과(과장 김상기)를 ‘2015년도 성과평가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행복청이 지난해 9월 도입한 성과평가 우수부서 제도는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사업관리총괄과는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총괄·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부서인 도시성장촉진과는 도시첨단산업단지(행복도시 4-2생활권)를 국토부와 협업·지정(2015년 6월 8일)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우수 대학·연구소 등의 유치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종 홍순황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