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진호(제천단양·사진) 예비후보는 8일 오전 11시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중앙선관위가 공표한 여론조사 조작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
장 예비후보는 “중앙선관위의 보도자료 내용 중 더불어민주당을 지칭하는 것은 맞으나 순위가 바뀐 것은 전혀 없다”고 강조. 그는 “중앙선관위가 여론조사업체에서 제출한 데이타를 엉뚱하게 계산해 1위와 4위가 바뀌었다고 판단하는 착오를 일으켰다”고 토로.
또 “현재 여론조사업체에서는 중앙선관위에 법률사무소를 통해 이의를 제기한 상태이며 추후 보도자료를 낼 계획”이라고 주장.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