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수창 예비후보(56·사진)가 24일 청주 흥덕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
정 예비후보는 2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싸우면서 나눠먹고 기득권을 지키는 양당구조에 국민들은 실망하고 있다”며 “흥덕에서 담대한 정치혁명을 시작하고자 한다”는 출마의 변을 피력. 그는 “1987년 이후 양당은 공천 때마다 물갈이를 한다며 40% 안팎의 사람을 바꿨지만 정치는 바뀌지 않았다”며 “제3당이 나선 이번이야 말로 정치혁명을 이룰 기회”라며 지지를 호소.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수학한 그는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오클라호마 자연주의 치과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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