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균 “선거구획정 합의 늦었지만 다행”
오성균 “선거구획정 합의 늦었지만 다행”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6.02.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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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오성균 예비후보(청주청원·사진)는 “23일 여·야 대 간 선거구획정에 합의, 선거구획정위원회로 송부돼 26일 본회의 처리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며 “다행인 것은 뒤늦게 합의가 이뤄져 선거 연기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된 것”이라고 환영.

그는 “정치권은 선거구획정 지연으로 인해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국민적 신뢰를 완전히 상실했다”며 “19대 국회를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생각해 현역 국회의원을 절대로 뽑지 않겠다는 국민들의 의중은 아랑곳없이 두 달 가까이 선거구를 무법상태로 만든 것은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는 평가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

/이형모기자

lhm133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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